필리핀 아빠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샷 이글로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 개인적으로 최나연선수 팬입니다 ㅎㅎ 마지막 라운드 16번 홀 PAR4에서 148야드를 8번 아이언으로 샷 한 것이 그래로 홀로 빨려 들어가서 이글 이..

어제 밤에 마닐라에 도착한 골프 손님을 모시고 안티폴로에 있는 이스트릿지(eastridge)골프장에~~ 동생같은 손님들이지만 매번 나를 믿고 찾아주는 친구들 이어서 더욱 신경이 쓰인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골프 가이드를 하다보면 재미 있는 일들도 많고 속상한 일도 많이 있지만 속칭 말하..

지난 3월 26일 부터 29일 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Aviara golf course 에서 LPGA 대회 KIA classic이 열였습니다. 한국기업 KIA가 스폰서 였지요 아쉽게 이미림 선수가 준우승을 하고 미국의 크리스트 커(Cristie Kerr)가 우승을 했습니다 시진을 보던중 경기가 열리는 이 골프장의 페어웨이 잔디 깍..

지난 3월 바탕가스의 리파(lipa) 시에 있는 서밋포인트(summit point)에서 Albert님과 라운드을 했습니다 날씨 완전히 죽여 주었고 특히 필리핀에서 골프하면서 땀 안 흘리고 하긴 처음 이었네요~~ 하늘이 마치 한국의 가을 하늘과 같이 맑고 높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최적의 조건 이었습니다 ..

4박 5일 골프 손님들의 마지막 일정이다. 오후 3시 비행기로 귀국 길에 오른 사람들이 18홀 라운딩 후 비행시간에 맞추어서 가기에는 제일 좋은 골프장 필리핀 공군 골프장으로 18홀 퍼블릭. 타 골프장에 비하여 시설이나 경관은 쳐지지만 근접성에선 아주 좋은 곳 골프 카트를 탈 필요 없이..

얼마전 이야기 입니다. 아침 새벽 6시 최근 오픈한 COD (City of Dream)의 하얏트 호텔에서 멋진 아침 식사를 하고 목적지인 따가이따이에 있는 스프랜디도 골프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교통체증이 있는 길이라 경찰 컨보이 오토바이를 앞 세우고 카비테를 지나 잘 진행하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드디어 안병훈 선수가 유러피언 투어(EPGA) BMW PGA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호쾌한 장타와 숏게임 나이에 비해 침착한 경기력...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님인 안재형-자오즈민 선수에게도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4일동안 즐겁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3일전 부터 밤에 잠을 못자게 하는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탁구선수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 알려진 안병훈 선수가 유러피언투어(EPGA)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BMW PGA 챔피언 대회에서 마지막날 선두로 달리고 있습니다 11번 홀을 마친 현재 -17로 2위와는 2타 차 선두 어린 나이 답지 않게 ..

흔하지 않은 경우와 특이한 폼을 가진 골퍼입니다 경사면에서는 주의 하여야 합니다^^ 티샷시 넘 뜸들이면 보는사람 애간장을 녹입니다 ㅎㅎ 백 스윙시 정지화면이 아닙니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드라이버 샷^^

필리핀에서 골프 관련 일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초보 골퍼를 위하여 골프장에서 겪었던 매너에 대하여 몇가지 알려 드리고 벌타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1. teeing ground에서 - 타석에는 티샷을 하는 사람만 올라갑니다 - 티샷을 할 때는 소음을 내지 않고 조용히 지켜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