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아빠 2011. 4. 22. 00:43

오늘 부터 부활절 연휴라 아침 늦잠 좀 자려 했는데 전화벨 소리에 전화를 받으니 우리가 있었던 올리브하우스의 이모님.

시장에 장보러 갔셨다가 망고 좋아하는 우리 생각이 나서 맛있는 망고를 큰 바구니로 사오셨네요

주위 사람들과 같이 나누어 먹으라고요. 항상 배려하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곧 어학연수 오는 아이들(창인, 주은) 맞을 준비로 바쁘실텐데.......

의정이가 2개나 먹었는데 정말 맜있다더군요. 확실히 이모님은 짱이라 하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