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롬블론(romblon) 여행 - 4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중 하나인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것

이번에 간곳이 축제기간 중이 었는데 바탕가스에 온 라이브 밴드 친구들

숙소도 우연히 같았고 한국 음악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이 친구들이 바랑가이 캡틴(한국에서의 마을 이장 정도)집에

아침을 먹으로 가는데 같이 가자 하네 ㅎㅎ

공짜밥을 먹는 즐거움......

 

 

 

 

 

 

이 마을 이장 집은 어느정도 시골에서는

현대화 된 집인데 아래 사진을 보고 ㅋㅋㅋㅋ

이장에게 물어 보았더니 수돗물 값이 비싸서 이렇게 만들 었다고 ㅎㅎㅎㅎ

참 보기드문 시설 이었다.... 

 

 

축제 기간 중의 길거리 도박판(?) ㅎㅎ

도박이라기 보다는 남녀노소 동전으로 즐기는 분위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