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마닐라 블랙 라사렛(Black Nazarene ) 축제

매년 1월 9일에 키아포(quiapo) 성당에서 열리는 블랙 나사렛

 

축제 또는 키아포의 날(Quiapo Day)으로도 불립니다

 

 

 

 

 

축제에는 기적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진 예수상이 

 

거리에 나오면서 예수상을 만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에워싸여 400 년이나 넘은

 

예수 조각을 받들며 행진을 합니다

 

사진에 있는 십자가가 키아포 성당에 있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키아포 성당에 있는 십자가 입니다

 

 

 

 

다음 글은 퍼온글 입니다 

블랙나사렛의 유래를 살펴보면 나무로 된

예수 동상이 1606년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멕시코에서 왔으며 당시 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새까맣게 탄 예수 동상은 피해를 

입지 않아 그때부터 ‘블랙 나사렛’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블랙 나사렛은 수백 년 동안 수많은 화재와

지진피해, 세계2차대전의 폭탄들로부터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온전한 상태를

유지해 신비의 힘이라고 믿겨져 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예수 동상은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해

매해마다 많은 교인들이 예수동상을 만지기 위해

구름같이 몰려서 해마다 사고도 유발되고

있으며,해마다 이시기 필리핀경찰 당국은

사고및 테러위험에 비상시기이다.

 

 

 

이 축제기간 중인 1/7~1/9까지는

 

키아포 성당 주변에서 축제를 관람하기는 힙듭니다

 

 

성당 옆에 있는 카아포 시장도 마닐라의 유명한

 

재래시장 중 하나로 특히 전자제품이 유명한 시장입니다

 

안전에만 유의를 하고 시장 구경을 하는 것도

 

마닐라의 즐길 거리 중 하나입니다

 

성당에 방문시 전시되어 있는 블랙 라사렛을

 

한 번 만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