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설날
필리핀아빠
2011. 2. 3. 09:44
해외에서 처음 맞이한 설날
아침에 일찍 올리브 하우스 이모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떡국과 만두를 먹고 아이들 911어학원에 가기전에
현관에서 소연맘의 통솔하에 전체 세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친척분들께 많은 세배돈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이번 설날은 세배돈 보다 더 큰 경험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초딩 20 중딩 50 고딩 100의 세배돈을 주며 즐거운 설날의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