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 간 오일머니

중동에서 오신 오일머니가 아니고

앗싸필 가족이신 오일머니 님이십니다

어제 일요일 밤에 도착하여 바쁜 마닐라

여행 중에 시간을 내어서 민들레 국수집에

쌀과 아이들이 요즘 제일 좋아하고 마닐라에서

제일 인기 좋은 J Co 도너츠를 기증해 주었습니다

잘생긴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극구 사진 찍기를

거부(?)하여 패수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서대표님이 한국으로 가셔서 그런지

아이들의 출결 상황이 ㅎㅎㅎ...역시 서영남 대표님의

인기는 최고 입니다

오일머니님께서 블루에게 수고한다고 한국에서

여수 돌산갓김치와 젓갈을 공수해 주셨는데

민들레 국수집에서 갓김치를 개봉하여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 아이들과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