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맛집] 프랑스 빵집이 마닐라에

18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빵집이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빵집이 되었다 합니다
이름은 PAUL.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영문
제 이름과 같아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마닐라에도 2개의 매장이 있는데 SM중 가장
럭셔리한 SM Aura와 보니파시오(BGC)에
있습니다

각종 빵과 샌드위치 그리고 빵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있는데 명성답게 맛이 아주 좋습니다

커피가 한 잔에 110페소를 하는데 빵, 버터
그리고 쨈이 제공되는데 커피 맛이 짱~~
별다방 커피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소고기 스튜에 빵을 주는데
이름은 beef boulangerie. 330페소 인가?

참치 샌드위치는 양이 많더군요 230페소

우리 한국사람들은 뭐니 해도 한국빵이 최고
빵돌이 블루의 경우입니다~~
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마닐라 관광, 여행하면 세계 유명 빵집 중 한곳인
이곳에서 빵맛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