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생일 파티를 필리핀 친구들과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같이 다니는 아카얏 아랄(akyat aral)
친구들이 봉사활동 후 찾아와 준비를 하였지요
봉사활동을 같이 가려하였으나 토요일에 마닐라
가이드 손님이 있어서 부득이 참가를 못하고
일요일에 모두 모였습니다
약 30명의 친구들이 찾아와 주었는데
삼겹살, 차돌배기 그리고 잡채를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사는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이
친구들 에게서는 찾아 보기 힙듭니다
좋은 직장을 갖고 있으나 그렇게 여유 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조금 부족한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는 건강한 젊은 친구들입니다
필리핀 생활하면서 이런 친구들과 지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필리핀 사람..운전기사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 고용한 종업원의 인성이
필리핀 사람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넓은
대인관계를 갖게 되면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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