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마사지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여행의 일정 중 하나입니다. 자유여행을 오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마사지 업소를 찾고,
여행사 단체 패키지 여행으로 오신 분들은 가이드의
소개로 마사지를 받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도 좋은 마사지 업소들이 많고, 특히
여행객들을 위한 업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간혹 한국에서 저렴한 단체 패키지 여행을 와서
옵션인 마사지 업소 방문을 꺼려하는 얌채(?)
여행객들 때문에 여행사 가이드들이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오게되면 마닐라에서
마사지 정도의 옵션을 하는것이 예의 아닐까 합니다.
마사지는 테라피스트와 내 몸이 잘 조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집니다.
■ 자유여행객만 가이드 해드리는 저는 말라떼에
있는 휴 마사지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기 떼문입니다.
간혹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좀더 시설이 좋은
호텔 마사지를 원하시지만~~~~이것은 개인의 취향
이기 때문에 원하는 곳을 가이드 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휴 마사지에서는 따뜻한 돌로 마사지를
받는 라바스톤 마사지 코스를 많이 좋아합니다.
골프나 관광지를 다녀온 후 마사지를 받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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