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재 머물고 있는 올리브 하우스의 집 주인을 소개합니다. 12월에는 여기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KFC에 가서 저녁을 사주면서 다음에는 부모들을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 이모님, 소연 맘, 영진 맘 그리고 저를 초대해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사주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필리핀 사람과는 다르게 훌륭한 매너와 아주 정중한
영어를 쓰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주 각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보면
정말로 필리핀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이모님도 좋은 집
주인을 만나서 인지 편안하게 우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
하나 우리 모두 다의 공통된 생각 Mr.Marlon과 이모님을 어떻게 이어줄 수 있을까?
3월에 다시 또 초대 한다고 했으니 그 때 작전 개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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