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스크랩] "앗싸 필리핀" 과 Akyat Aral 봉사활동 준비

필리핀아빠 2014. 8. 22. 11:47

팟 캐스트 방송 "앗싸 필리핀"과 Akyat Aral이 8월 22일 부터 25일까지


quezon province에 있는 jomalig 섬으로 봉사활동을 갑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소중한 정성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동기/김흥호/정병철/이숙영/김별진/강기범/노명자

서진기/최승일/방문수/성기훈/김부귀/김승원/차기성


이 정성으로 오늘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하였습니다

 

 

 

 

 

아침 바클라란 성당(baclalan) 성당에서 모였습니다


여기에 재래시장이 있는데 슬리퍼 가격이 싸다 해서요

 

 

 

 

성당에 온길에 초에 불켜고 작은 소망도 빌고

 

 

 

 

 

 

 

오늘은 간만에 푹푹찌는 더위입니다


매번 물건을 살 때 마다 날씨가 왜 이리 더운지 ㅠㅠㅠㅠ

 

 

 

 

 

조금이라도 싸고 품질 좋은 것으 고르려 여기저기를 돌아 다닙니다


한 켤레에 19~22페소 하는 슬리퍼 200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필리핀 스타일의 라면을 사기위해


pure gold라는 슈퍼가 있지요...필리핀의 구멍가게 사라사리(sari sari)스토어가


대부분 여기서 물건을 구입을 합니다...물론 가격도 저렴하지요

 

 

 

 

 

 

라면 매대 앞에서 폼도 함 잡아 보았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모습들 입니다

 

 

 

 

 

그 다음 찾아 간곳은 디비소리아(divisoria)


루트 백(loot bag)이라 여기서는 부릅니다


이것은 플라스틱 봉지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사탕/장난감 등을


넣어 포장을 한 후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사는 것은 선수들이 되었습니다


물론 단골로 사는 가게도 정해져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나니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네요


그래도 다행히 케니의 승용차로 이동을 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건을 구입하고 필리핀 친구의 집에 포장을 위해서


전달을 해주니 시장기가 밀려옵니다


말라떼에 있는 한국식당 돈이지 라는 곳에서


순대국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순대국을 쏜 파파 땡큐....


밀리는 시장통에서 차량봉사를 해준 캐니 땡큐.....


 

 

 

 

오늘 물건 구입한 내역입니다

 

 

 

슬리퍼 (3,137)/루트백(450)/과자류 (4,212)/라면(1,360)/운송비(500)


총 기부액 13,000 pesos 중 9,659 pesos 사용


잔액 3,341 pesos는 9월 행사비용으로 저축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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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앗싸필
글쓴이 : 블루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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