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너츠의 대명사 던킨 도너츠입니다
내가 군 복무시절 그러니까 1980년에 처음으로 먹어본 도너츠입니다
다행히(?) 미군부대 KATUSA에 근무를 해서 국내에 판매되기 전에
먹어본 이 도너츠 맛은 거의 환상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필리핀에선 J CO Donuts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가격 경쟁력에서 우수한 dunkin은 꾸준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국내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필리핀에선 판매되고 있습니다
음료수 가격도 다른 커피숍에 비하여 저렴하고
특히 커피 한 잔과 도너츠를 50페소에 먹을 수 있습니다
울집 근처 매장에서는 wifi도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구요
한 다즌(dozen) 12개에 220페소 하는 박스는 필리핀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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