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퀘존의 띠목은 한국의 여의도와 같다?~~

퀘존의 띠목에는 방송국 2곳이 있습니다

GMA와 abs-cban입니다

 

그래서 인지 띠목의 식당에 가게 되면 가끔

연예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마치 한국의 여의도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오늘 "1970 grill"이라는 한국식당에서

필리핀 연예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필리핀 친구와 동행을 하게 되면

가르쳐 주어서 알게 되지요

 

자그마한 키를 가진 가수라고 하는데

작년에 발표한 노래가 지금도 유행을

하고 있다합니다

 

이 가수의 이름은 KZ TANDINGAN

노래 제목은 mahal ko o mahal ako

 

번역을 하면 "내가 사랑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노래의 가사가 참 좋다합니다

물론 곡도 좋습니다

 

노래의 의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사랑에 빠질 수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수 이 노래 발표를 하고 활동을

할 때는 여자 이었는데 오늘 보니 톰보이가

되어 있더군요

 

연예인들의 성 정체성은 왔다 갔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