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사회의 양극화를 적나라하게 볼수 있습니다
빈민가를 여기에서는 squatter area라 부릅니다
마약과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필리핀 친구들 이야기로는 window murder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구요
전기와 수도는 공급이 되지만 하수도 시설이
안되어 있어 악취가 진동하고 과연 여기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많이 낳아서 그런지 길마다 아이들이
북적 거립니다
이런 지역의 공통적인 특징은 전기 계량기가
아주 높은 곳에 촘촘히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 환경 때문에 화재도 자주 일어 납니다
정부에서도 관심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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