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 이후에는 코로나 로다운(lockdown) 조치의 강도가 조금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습니다. 현재의 조치는 ECQ(Enhaned Community Quarantine)로서 사업장에 대한 영업, 집회, 이동을 철저하게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15일 이후에 마닐라 지역이 현재보다는 완화된 GCQ(General Community Quarantine)으로 변경이 된다 하더라도 현재의 생활과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늘어만 가고 있는데, 사실 백신과 치료제 개발 전까지는 필리핀의 시스템을 볼 때는 장기화될 것으로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만약 통제가 완화 된더라도 힘들지만 지금의 생활을 지속하려 계획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