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하늘길이 끊어진 지 1년이 다가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긴 터널에 전 세계 사람들이 갇혀 있는 형국입니다. 마닐라 생활하면서 1년에 1번 정도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최고의 보상이자 선물입니다. 그렇지만 2019년 초에 다녀왔으니 2년째 방문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가 없었으면 2020년 12월 지금 한국에서 눈 구경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 상상해 봅니다 ■ 전 세계가 여행을 못하니 랜선 여행이라는 것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ebs 세계테마기행,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는 프로를 즐겨 보고 힐링을 합니다 문득 Google에서 한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봤습니다. 그때는 YouTube를 하지 않았기에 페이스북에만 추억을 갖고 있었습니다. 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