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 지불 시스템을 한국에서는 하이패스라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또는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이라 하는데, 고속도로 별로 2개의 사업자가 있어서 각각의 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것도 한 곳으로 통일 안되냐고 한국인들은 불평을 하지만 한국 시스템과 비교하다 보면 정신건강에 안 좋으니 필리핀 시스템에 그냥 순종하고 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하이패스는 요금소에서 정지없이 통과가 되지만 필리핀 RFID는 일단은 정지후 인식을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답답하긴 합니다 ■ 2곳의 사업자별 통행 가능 고속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AUTOSWEEP RFID Skyway 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