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달 넘게 코로나로 인한 봉쇄 때문에 미용실, 이발소의 영업도 못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sns에서는 유명인이나 일반인이 집에서 와이프가 남편을 이발해 주는 모습을 많이 포스팅합니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아쉬운 대로 가위만 갖고 이발을 하였습니다. 바리깡을 사고 싶어도 판매하는 곳이 영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생활] 자급자족해야 하는 코로나 봉쇄, 격리 생활 중 이발을 하였습니다 ■ 대부분의 일상이 바뀌었고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하던 일과 가던 곳이 새롭게 느껴지는 봉쇄, 격리 생활입니다. 코로나가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며 살라고 가르쳐 주는 것인가요? 4월 30일�� blog.daum.net ■ 다행히 6월 1일부터 시행된 완화된 봉쇄 조치(GCQ)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