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페소환율 2

[필리핀 마닐라 생활] $대 페소(peso) 환율에 울고 웃는 코로나 생활

■ 환율과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미래 예측을 하여 맞으면 유능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되지만 다르게 되면 실력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게 현실입니다. ​ 해외 생활을 하면 환율에 대하여 민감하게 됩니다. 수입원이 한국의 원화도 있지만 미국 달러와 필리핀 페소도 벌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 환율은 용어가 어려워 이해하기가 헷갈립니다. 절상, 절하, 강세, 약세 등등등...... 일단 나는 $대 페소가 얼마? 와 $대 원화가 얼마? 인가로 간단히 이해를 합니다. 해외 생활에서 하는 일에 따라서 환율의 변화에 따라 교민들은 희비가 갈리게 됩니다. ■ 요즘 이해가 잘 안되는 환율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1$ 대 52페소 하던 환율이 요즘에는 1$ 대 50페소 정도를 하..

필리핀 생활 2020.06.17

[필리핀 마닐라 생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아무도 모른다?)

■ 매일 200명의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필리핀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논하는 것이 의미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국민뿐 아니라 삶의 터전을 필리핀에 갖고 사는 한국 교민들의 근심은 더 커져갑니다. 이런 교민들은 코로나 방역이 안전한 한국으로 귀국을 못하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 2020년은 4개월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이것도 금년 말에는 코로나가 안정되는 것을 가정한 것입니다. 모두 기다리는 백신과 치료제는 금년 중에 가능할까요? January February LOCKDOWN December 이해하기 힘든 경제용어로 필리핀 경제 전망을 설명하는 것은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필리핀 경제성장률, 환율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객, 어학연수/유학을 위..

필리핀 생활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