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과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미래 예측을 하여 맞으면 유능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되지만 다르게 되면 실력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게 현실입니다. 해외 생활을 하면 환율에 대하여 민감하게 됩니다. 수입원이 한국의 원화도 있지만 미국 달러와 필리핀 페소도 벌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환율은 용어가 어려워 이해하기가 헷갈립니다. 절상, 절하, 강세, 약세 등등등...... 일단 나는 $대 페소가 얼마? 와 $대 원화가 얼마? 인가로 간단히 이해를 합니다. 해외 생활에서 하는 일에 따라서 환율의 변화에 따라 교민들은 희비가 갈리게 됩니다. ■ 요즘 이해가 잘 안되는 환율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1$ 대 52페소 하던 환율이 요즘에는 1$ 대 50페소 정도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