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에 의료봉사를 해주고 계신
아카얏 아랄의 raphael의사샘과 racky 간호사가
있습니다. 벌써 2차례의 진료를 해 주셨고 3차
진료는 9월 10일(토)에 할 예정입니다
오늘 일요일 새벽 3시에 MOA에서 unicef에서
주최한 unicef manila run 2016 행사가 있었는
데 의사, 간호사샘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간호사 racky양이 서류를 하나 건네주네요
지난 진료시 민들레 국수집 가족 중 3살난
jino licera 아이의 심장에 이상이 있음을 진단
하게 되었습니다. 진료 비용이 부담되는 것을 안
racky양이 필리핀의 빈민 의료 지원 제도를
이용하여 10,000페소를 사용할 수 있는 의료
상품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정된 병원에서 진료시 해당금액을 환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진 왼쪽이 racky 간호사 입니다
오늘 자선 달리기에서 남자들도 힘든 21km를
완주한 강철 체력이기도 하구요
raphael 의사 샘도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계시
지만 스케줄이 맞으시면 민들레 국수집 의료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두분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필리핀 친구들이 있어서 작으나마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식구들 의료 프로그램에 후원을
해주셔서 약 구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계신
천잡네오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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