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토요일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의 엄마들이 장학금을
받는 날입니다. 모두 모여서 grade school(초등학교)는
500페소, high school(고등학교)는 1,000페소 씩을
지급하여 줍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서영남대표님 신기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영어이름을 외우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의 영어이름은 전부 외우십니다
다음은 소액대출이 필요한 가정에 신용으로
대출을 해줍니다. 간단히 적은 사업계획서와
상환계획을 제출하면 4~5,000페소씩 대출을 해줘서
생활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증받은 옷을 엄마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고등학생들 입니다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때 깜작 공연을
보여준다 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racky양과 의사 raphael 선생님이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는
이 아이에게는 10,000페소의 의료 상품권을
주어서 진료를 받게 해 주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찾아와 주신 raphael 의사 선생님
정말 친절하게 진료를 정성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처방전도 주셨구요.
방문해 주신 ruth아주머니는 한국에 있는
민들레 국수집 필리핀 분들께 드릴 선물을
드렸습니다. 기부금도 주시고 가셨습니다
행복과 희망이 가득찬 9월의 두번째 토요일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 지나갔습니다
봉사자 들을 위하여 한국식 삼겹살과 필리핀식
삼겹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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