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민도로섬 딸리파난 비치에서 즐기기

조용한곳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민도로섬의

딸리파난(talipanan beach) 비치입니다

가격도 착한 작은 리조트들이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유럽인들이 주로 운영하는 리조트는 한국인들

취향(?)에 맞지 않을지 모르지만 휴식을 취하기

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사방비치와 같은 위락시설은 전혀 없지만 

러시아 사람이 운영하는 다이빙리조트도 있습니다

근처 muelle 시장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서 장을보면

저렴한 가격에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 부탁을 하면 멋진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요리를 리조트에서 600페소를

받고 해 주더군요

블루가 아는 지인이 이곳에 한국인으론 처음

으로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이름은 아라(ara) 리조트입니다

현재 열심히 공사를 하고  있는데 11월 초면

오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인은 유능한 요리사 입니다. 한국 압구정동에

이태리 식당을 운영하고 있구요. 필리핀이

좋아서 필리핀에 멋진 리조트와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싶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식, 이태리식, 필리핀식 요리를 먹으며 멋진

곳에서의 휴식~~~

근처에는 각종 해양스포츠가 즐비합니다

제트스키가 30분에 1,400페소 아주 저렴합니다

해양스포츠시 제트스키는 30분만 빌리면 됩니다

4사람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민도로섬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양스포츠와 관광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접근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민도로섬 다른 비치와는 다르게 바닷물이

아주 깨끗한 여유가 있는 이곳의 비치에

블루는 푹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