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기준으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괜찬은 골프장 입니다. 지난 마닐라 골프
여행온 손님들 가이드 중 손님들의 초대를 받아
즐거운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 골프장은 단체 패키치 투어 골프 손님들이
타 골프장에 비하여 많이 찾지 않는 곳이어서
추천하고 있는 골프장 입니다. 특히 낮 12시
정도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타고 오시는 골퍼
들은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워서 18홀 라운드를
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고 특히 par3 코스는 거리가
길어서 1 on 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늘집(마닐라에서는 tee house라 부릅니다)
에서는 잔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쿠폰을
사서 지불을 하거나 또는 소액권을 준비하여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식사는 한식도 있고, 일식도 있어서
한국 골프 여행객들에게 먹거리에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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