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5일까지 후배의 골프 친구들을 가이드
해주었습니다. 매일 다른 골프장을 안내해 주었는데
안티폴로 (antipolo)에 있는 포레스트 힐 골프장으로~~
이곳은 36홀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그린피가 단체 골프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보다 비싸서 한가한
골프장입니다
즉 단체 골프 여행객들이 별로 없습니다
한국 골프장과 다소 비슷한 산악지형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즐겁게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 골프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골프장입니다
예전에는 김치등 약간의 한국음식을 클럽하우스에서
판매를 했었는데 이제는 필리핀 음식만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서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노신사가 you raise me up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지만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더군요. 손님들의 팁을 바라고
연주를 하는것 같지만 아주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아주 곱게 나이드신 노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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