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따알(taal)에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교회

아시아에서 제일 큰 성당으로 알려진 곳이 따알(taal)

화산으로 유명한 따가이따이(tagaytay)부근에 있습니다

교회의 이름은 바실리카 세이트 마틴 성당

Bacilica of St.Martin of Tours

위치는 따알 마닐라 관광, 여행시 많이 찾는 화산관광을

하는 따가이따이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거리에, 따알

헤리티지 타운(taal heritage town)에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있다하지만 그리 볼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리틀 비간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1575년에 건축된 교회는 몇번의 개축을 통하여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고풍스러운 멋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필리핀사람들이 찾고 있구요

특히 이 성당의 신부는 몸이 아픈 사람을 기도로

치유를 해주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유명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종탑을 올라 갈수 있는데 입장료를 받습니다

외국인은 100페소, 내국인은 50페입니다

종탑에서는 바다와 화산을 조망 할 수 있구요

마을에는 칼이 유명하다 합니다

바리송(balisong)이라 불리는 전통 칼을 만드는

거리가 있습니다.

바리송은 따갈로그어로서 칼집이 있는 칼을

이렇게 부릅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 들만 많이 찾는 이곳~

마닐라 관광, 여행시 들려 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