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열혈 후원자 이셨던
알버트님이 가족들과 마닐라 여행을 오셨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문을 닫게 되어서 가장 안타
까워 하신 분입니다.
그동안 알버트님의 후원으로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의 경험과 맛을 보았었지요
지난 3월 28일 화요일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졸리비(jollibee)의 닭튀김과, 음료수 사탕을 갖고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공동묘지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에는 봉사자인
아주머니들을 한국식당으로 초대를 하여 저녁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그간 알버트님이 방문시에
항상 삽겹살 파티를 하곤 했었지요
고맙게도 퀘존 신선 설농탕 한국식당 대표가 아주머니
들을 위해서 LA갈비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퀘존 띠목에 있는 신선 한국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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