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토요일
짧은 2박 3일의 단기간 마닐라 여행을 오신 소관룡님
빠쁜 일정 중에도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아이들을 만나러 깔로오칸에 있는 라 노마 공동묘지로
향했습니다. 차에는 한가득 아이들이 좋아하는 졸리비에서
햅버거와 스파케티를 가지고서....
비록 공동묘지의 묘지에서 한끼를 먹는 식사 였지만
어느 멋진 식당 보다도 멋진 자리 였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럴 때 마닐라에서 가이드를 하는 보람을
느끼고 최선을 다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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