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리핀 여행] 마닐라가 처음인 귀여운 꼬마 손님

필리핀아빠 2017. 5. 5. 21:45

한 가족의 마닐라 여행을 안전하게 가이드

해주고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필리핀이 처음인 가족은 현지 음식에 푹 젖고갔네요


비행기도 처음 해외여행도 처음인 두 어린형제는

오기전부터 TV에서 보았던 코코넛 노래를
불렀습니다.

첨 맛본 코코넛

"이게 뭐야? TV에선 맛있게 먹던데~~"


나의 젊은시절 첫 해외여행의 설레임이 오버랩이

되었지요. 흔히하는 말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많이 주어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