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의 마닐라 여행을 안전하게 가이드
해주고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필리핀이 처음인 가족은 현지 음식에 푹 젖고갔네요
비행기도 처음 해외여행도 처음인 두 어린형제는
오기전부터 TV에서 보았던 코코넛 노래를
불렀습니다.
첨 맛본 코코넛
"이게 뭐야? TV에선 맛있게 먹던데~~"
나의 젊은시절 첫 해외여행의 설레임이 오버랩이
되었지요. 흔히하는 말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많이 주어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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