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GMA 방송의 일요일 인기 프로그램인
kapuso mo jesica soho에 소개된 한 한국과
필리핀 가정의 이야기 입니다
16년전 한국인과 국제결혼한 필리핀 여자가 3번째
아이를 임신한 후 시집의 반대로 아기를 유산시킬
것을 원하고, 남편의 학대가 있어 그만 집을 나와
필리핀으로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임신했던 아이가 16세의 아들이 되어 페이스북을
통하여 핏줄인 한국에 있는 2명의 형을 찾게되어
만나게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아들과 엄마가 비디오 콜로 한국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참 좋습니다
이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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