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설날 반가운 손님이 마닐라를 다녀가셨습니다
마닐라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사실 가족 손님들
가이드 해 드리는 것은 골프 손님들에 비하여 힘들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칠순을 맞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식구들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이드를 하면서 딸이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많이 오지만,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경우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도 역시 딸이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칠순이 되어도 아주 정정하십니다
아주 화목한 가정과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12명의 대가족이 2대의 스타렉스를 이용하여 호핑/
체험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항상 완벽한 준비를 해
주시는 seahouse의 조철수대표 덕분에 차가운 물
온도 때문에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귀국하시는 날 제 차에 트렁크 7개와 12명이 타는
신기록을 기록하게 해준 가족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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