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세번째 봉사활동 지역이 잠발레스
(zambales)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
하는 지역이기에 akyat aral의 대표로 사전답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처음 방문 지역에는 사전 답사를
통하여 현장을 파악합니다. 이런 현장답사를 영어로는
ocular 라고 합니다.
지난 6월 30일(토) 새벽 4시에 모여서 마닐라에서 북쪽
으로 약 200km에 있는 곳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필리핀은 도로사정이 열악해서 200km 거리가 4시간이
소요됩니다. 수빅(subic)에 잠시 쉬면서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해결.
■ 이번 봉사활동 지역은 특이한 곳입니다. 그간 다녀
왔던 산간, 섬의 오지가 아닙니다. 잠발레스 지역에
서핑을 할 수 있는 greenspace 라는 작은 리조트가
있습니다
■ 1년전 마닐라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에 리조트를
만들어 정착한 젊은 2 친구들 입니다.
이 친구들이 이곳에 정착을 하고 주변 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으로 착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akyat aral 친구들과 회의를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약 10시간 거리에 있는 아이따(aeta)
부족의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협의 합니다
■ 이 날 마침 음악 수업을 하는 동네의 아이들과 함께
■ 우쿨렐레(ukulele)라는 작은 기타을 배우면서
정서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작은
기타도 모두 기부에 의하여 아이들에게 전달 되었다
합니다.(악기 1개가 약 3,000페소)
오는 8월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선물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 입니다.
■ 이번 현장답사는 1박2일로 오게 되어서 답사와
회의를 마친 후에는 친구들과 같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야외에 나오면 먹거리는 필수입니다. 다양한
먹을것을 준비 하였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있어서
필리핀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 일정에 필리핀 친구들을 위하여 한국음식
부대찌게와 삼겹살을 준비하여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었는데, 최고의 인기 음식 이었습니다.
■ 답사 일정에 덤으로 선물 받은 멋진 석양이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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