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여행] 민속공연과 부페가 있는 인트라무로스 바바라스(barbaras)

■ 아주 오래간만에 이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마닐라 여행오신 손님들에게 시내 관광 가이드를

하던 중 조금 특별한 장소를 보여 드리려고 이

식당을 찾았습니다. 마닐라 시내 관광시 추천드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스페인 식민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에 있는 바바라스

(barbaras) 식당입니다.

필리핀 민속공연과 함께 부페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괜찬은 곳입니다.

■ 부페식사입니다. 특급호텔의 부페 식사에 비하여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가격차이가 있으니

그렇지만 한끼 식사로는 충분합니다.

■ 메뉴 중 디저트로 있은 필리핀 전통 떡입니다.

이름은 빨리따우(palitaw)라고 하는데 우리의 인절미와

거의 비슷합니다. 맛이 좋아 기억에 남습니다.

■ 민속공연 중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대나무를 이용

하여 춤을 추는 것인데 이것을 티니클링(tinikling)

이라고 하며 외국인들에게는 가장 좋은 볼거리 인것

같습니다.

■ 점심시간에는 공연없이 부페만 합니다. 저녁시간에

부페와 함께 민속공연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하는것이 좋은데 전화로 예약을 받지만

일정금액을 은행으로 송금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저녁 부페시작은 오후 6시 30분 부터이고, 민속 공연은

오후 7시 15분 부터 약 1시간 동안합니다.

부페와 민속공연을 보는데 1인당 1,000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