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직접 운전/가이드를 하다 보니 마닐라에
여해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어는 장소에 방문시 주차
문제가 가장 중요해서 보통 발렛 파킹(valet parking)
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사를 고용하여 필리핀 마닐라 가이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비용의 지출을 절약한다는 이유는
아니고, 경험상 손님들에게 불편하게 하는 이유 때문에
직접 운전/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호텔, 쇼핑몰등 일정비용을 주면 안전하게 차를 주차해
주고, 차를 찾을 때도 맡긴 곳에서 아주 편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100~200페소 정도하는데 편하고
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고 서비스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싼 비용은 아닙니다.
■ 마닐라의 부자 동네인 락웰(rockwell)에 파워프랜트
몰(power plant mall)이 있습니다. 사실 쇼핑몰에
있는 매장은 타 쇼핑몰과 비교하면 별반 다른것이 없습
니다만, 이용객의 외모, 수준이라고 할까요?...
다른 sm 쇼핑몰 등과 비교하면 이용객은 단번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부자 동네에 있는 쇼핑몰이어서 그런지 이용객들이
필리핀 사람인데 서로의 대화의 대부분 영어를 사용
합니다 ㅎㅎ 보통 일반 서민들은 대화시 영어사용을
하게 되면 신경을 쓰게되어 코피난다고(영어로 nose
bleeding 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고급스럽고 비싼 동네에 있는 쇼핑몰이어서 발렛 파킹
비용이 비쌀것 같은데 반전이 있네요. 달랑 추차비
50페소만을 받고 서비스를 하여 줍니다.
뭔가 있는자의 여유로운 자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사로운 이런 서비스는 저렴하게 해주고 쇼핑몰에서
지출을 많이 해라 하는~~~~
■ 주변에 워낙 고급스럽고 좋은 콘도들이 많이 있는
이곳은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마치
요즘 한국의 인기 드라마인 sky캐슬을 보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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