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있는 작가로부터 마닐라와 앙헬레스 가이드 의뢰를 받았습니다. 필리핀의 코피노 관련 소설을 집필 하는데 필요한 현장 취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코피노라 하는 것은 보통 한국인 남편과 필리핀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말하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부정적인 의미로 한국인 아빠로부터 버려져서 필리핀의 엄마와 같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먼저 취재현장은 따가이따이 주변의 서민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 알폰소(alfonso)에 있는 노상 소고기 시장 ■ 멋진 전경을 바라보면 식사할 수 있는 에스카라호텔(escala hotel) ■ 좋은 프로폴리스를 살 수 있는 벌꿀 농장 일록 마리아(ilog maria) ■ 바나나 칩이 맛이 있는 bage of bea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