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리핀 마닐라 여행] 필리핀 관광부, 세계여행 관광협회 '안전여행 스탬프' 획득

필리핀아빠 2020. 11. 17. 09:32

■ 코로나 때문에 하늘길이 막혀서 여행을 갈 수 없는 가운데 각국은 after 코로나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관광업은 각국의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필리핀 관광부에서 세계여행 관광협회(WTTC)로부터 안전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획득했습니다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는 세계여행 관광협회(WTTC)에서 국제 보건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국가 및 시설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 스탬프입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동종 바이러스와 유사한 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여행&관광 안전 위생 마크입니다.

안전 여행 스탬프’는 여행자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에게 목적지의 강화된 위생 기준 수립 여부와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목적지인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역시 세계여행 관광협회(WTTC)의 안전 여행 스탬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세계여행 관광협회에서는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 후 승인된 국가 및 시설에 대해서만 안전여행 스탬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안전여행 스탬프를 획득한 국가는 모두 다섯 곳이며, 그중 한 곳이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관광부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위한 국제 기준의 보건 보건 위생 규범을 준수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여행 관광협회(WTTC)로부터 안전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획득했습니다.

필리핀 관광부는 ‘안전여행’을 위한 세계여행 관광협회의 규범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는 관광 관련 기관(호텔, 레스토랑, 항공사, 공항 등)에서만 안전 여행 스탬프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곳곳 더 많은 곳에서 안전여행 스탬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장은 필리핀 여행이 어렵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필리핀 여행이 가능해지면, 필리핀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VIP로 모실 수 있도록 야무지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위의 사진과 글은 필리핀 관광부 한국 사무소 협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