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성공적으로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마치고 14일에
Albert님의 초대로 안티폴로에 있는
선밸리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였습니다
구름에 해가 가려진 좋은 날씨에
명랑골프를 즐겼습니다
오늘의 촬영기사는 전문 찍사 닌자가
수고를 했구요.
역시 라운드 중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닌자입니다
이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직은 초보수준인 Albert가 큰일을 했습니다
par4에서 3번째 샷입니다
일명 쪼루가 하지요? ㅎㅎ...
빗맞은 공이 벙커에 들어가더니
튕기고 나와서 그린으로 올라가
데굴데굴~~~
이 공이 그만 홀로 골인되어서 생애
첫 버디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감격적인 순간을 기념하며 한장 찍었습니다
다시는 보지 못할 훌륭한 장면을 연출해준
Albert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좋은 친구들과 같이한 소중한 시간
오래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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