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나누며 살기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크리스마트 파티 후기

필리핀아빠 2015. 12. 26. 19:43

지난 12월 12일 많은 분들의 성원과 필리핀의 Akyat Aral

친구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기부를 해주시고 직접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우순, 정우석, 김정환, 주진규, 차기성, 성경훈

박창수, 길효문, 배상호, 김효수, 윤종훈, 이상준, 이재환

방문수, 최상수, 강민규, 김지선, 지용식, 김정수, 송석준

신봉근, 이은호, 정순천, 김형석, 유미성, 유진화, 소관룡

김흥호, 김승원,성동훈,소현우, 조중현

Jonalyn Alim, Jemalyn cruz, Rose manansala

911어학원, mr.park's bread&cake, 미스코리아

앗싸필대리운전

 

그리고 한국실명을 모르는 분들

타로, 루키2, 푸른하늘sean,은군자,Albert

 

11월 초부터 준비한 행사는 총 기부금 209,00페소의

큰 금액이 기부되었습니다

 

행사진행 상황을 간략이 정리를 하면

 

필리핀 봉사단체인 Akyat Aral친구들은

지프니를 대절하여 별도로 출발을 하였고

한국분들도 지프니를 타고 민드레

국수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도착하니 서영남 대표님이

봉사자들을 위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맛잇게 어린이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서영남대표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필리핀

Akyat Aral의 언니, 오빠, 누나들이 준비한

게임을 즐겼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광대도 부르고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서 파티가

더 풍성해 젔습니다

 

 

 

 

파티를 즐기던 한국 참석자들 사회자의

요청으로 어린들이 준비한 댄스파티에

직접 참여하여 어설픈 댄스를 즐겼습니다

 

 

 

핫도그, 아이스크림, 솜사탕 가판대도

불러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 광대의 마술 공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졸리비 식사시간

주문한 졸리비가 늦어서 동분서주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아이들이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증정 시간

준비한 쌀과 식품류로 아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말 Albert가 내년에

다시 보자는 약속을 합니다^^^

 

 

행사 종료 후 한국식당에서의 뒷풀이

한국 참석자들과 민들레 국수집 식구 그리고

Akyat Aral 친구 총 50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