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리핀에 오면 부코파이는 꼭 맛보세요

필리핀 여행,관광중에 현지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이지요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코코넛(coconut)을 필리핀

에서는 부코(buko)라 부릅니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는 과일이지요

부코(buko)각종 음식의 재료, 설탕, 오일, 식초,

주류,밀크,잼, 비누,연료로도 이용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부코파이는 코코넛의 속의 물을

먹고 나면 하얀 젤리같은 것이 나오는데 이것을

가지고 파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닐라 주변의 라구나(laguna)지역이 부코파이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현지인들이 최고로 평가하는

부코파이 전문점이 the original buko bakeshop입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88온천 지나 팍상한 폭포 가는길에

본점이 있고, 사진의 이곳은 따가이따이 가는 길에

있는 곳입니다. 항상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사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인 colette's도 유명하지만 희소성이

있어서 인지 이곳의 파이를 최고로 알아 주더군요 

부코파이 한 판에 지금은 200페소를 받고 있습니다

매년 가격이 조금씩 인상이 되고 있는데

따뜻한 부코파이 한쪽 기회되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