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비롯한 모든 여행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필리핀 마닐라는 지난 1월 12일 따가이따이 따알화산 폭발 이후로 끊어진 관광객을 시작으로 벌써 6개월째 여행 가이드 일이 없어 손가락을 빨고 있지요. 코로나가 진정되어도 2020년은 모두 개점휴업 상태의 장기간 불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곳간의 곡식만 계속 먹을 수가 없어서 드디어 작은 장사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와이프의 한국 음식 실력으로 필리핀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 주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facebook page "KOREAN CRAVING MNL" ■ 작은 목표를 정했습니다 NO "1일 1깡" YES "1일 1,000페소" 살고 있는 콘도(아파트)는 약 100세대 살고 있는데 우리가 유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