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생활] 가정·성폭력 경력 있으면 국제결혼 제한…‘112 다국어 신고 앱’도 만든다 ■ 국제결혼에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지만 최근 결혼 이주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않고, 한국인 배우자의 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강력한 방법을 갖고 나왔습니다. 사실 동남아 이주 여성들이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경로를 보면 많.. 필리핀 생활 201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