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생활] 마닐라는 크리스마스 대목입니다 ■ 우리에게는 설 대목, 추석 대목은 친근한 단어이지만 크리스마스 대목은 좀 생소하지요. 1년을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산다는 말이 그렇게 큰 과장이 아니라는 것은 필리핀 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쇼핑몰은 물론이고, 서민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은 인산인해.. 필리핀 생활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