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코로나백신치료제 2

[필리핀 마닐라 생활] 2021년 필리핀 경제 상황 예측한 한국 아주경제 보도

■ 필리핀은 코로나로 인하여 봉쇄조치를 최대로 장기화 한 국가입니다. 올해 경제 성장율을 -7.3%로 예측할 만큼 최악의 202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업, 관광업의 붕괴로 겸제를 더 깊은 수렁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진 격으로 2020년은 5개의 태풍이 필리핀을 직접 강타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손실이 있었습니다 ​ 정부에서는 2021년 필리핀 경제를 낙관적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견해를 보인다는 한국의 아주경제 보도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 아주경제는 잘 몰랐던 신문이었지만 최근 장용진기자, 김태현기자 덕분에 많이 알려진것 같습니다 장기간 봉쇄조치 태풍등 자연재해 피해 해외 송금액 감소 ■ 필리핀에서 어쩔수없이 버티고 있는 많은 교민들의 앞날이 걱정이 됩니다..

필리핀 생활 2020.12.01

[필리핀 마닐라 생활] 크리스마스 삼방 가비(sambang gabi) 기간에 통행금지 시간이 변경됩니다

■ 최근 집계된 자료인 2018년 통계에 의하면 필리핀 인구는 1억 6백7십만 명이고, 국민들의 종교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톨릭 80.9% 무슬림 5% 개신교 4.5% 이글리시아 4.3% 1571년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전해진 가톨릭은 필리핀의 국교 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들은 생활 속에 가톨릭이란 종교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가톨릭, 개신교의 최대 명절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필리핀 사람들은 이 날을 위해서 1년을 산다고들 합니다. 국민 총생산의 약 10%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OFW)의 $ 송금이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이 근로자들의 고향 방문 러시가 이루어집니다. ■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필리핀..

필리핀 생활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