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경에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은 한 한국인이 있습니다. 마닐라 파라냐케 길거리에서 라면을 파는 76세의 남자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이러한 모습 특히 외국인이 노점상을 하는 모습이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나도 기사를 보고 그 당시에는 참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 필리핀 연예계에서 성공한 라이언 방도 이 분을 찾아 도움을 드렸습니다. 마닐라에 계시지 말고 가족이 있는 한국에 가라고 비행기 티켓을 사준 것으로 압니다. ■ 언론의 조명을 받아 유명해지다 보니 여러 유튜버들이 자신의 조회 수 증가를 위하여 많이 찾아가 촬영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어그로(aggro)를 끈다 하지요 ■ 그중에서 마닐라에서 현재 3,690,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헝가리인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