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의 home stay 생활을 마치고 울딸과 살 작은 공간으로 옮긴지 1주일이 되었다
한국에서 의정이 엄마도 와서 살림살이 준비해주고 이것저것 정리도 해주고....
그래도 3 bed room 집을 계약을 해서 다소 여유있게 생활을 할 수 있겠는데 먹는 것
잘 먹는 울딸 의정이 챙겨줄 일이 ...ㅋㅋㅋ
그동안 나도 하고 싶었던 요리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열심히 살아 가보기로 했다
그래도 의정엄마가 와서 집안일을 잘 챙겨주니 참 좋네요 역시 남자가 하는것 하고 마눌이
챙겨주는 것이 차이가 엄청남을 느낍니다. 멀리 여행은 못가지만 마닐라 주변을 배회하면서
몇일간 의정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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