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반가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윤종근 씨는 한국에서 열대과일 사업 맛나누리를
하시는 분입니다. 아직 뵌적은 없고 페이스북
친구입니다.
오늘 제 통장으로 500,000원(약 20,000페소)를
보내주셨는데 이 돈은 한 분의 실수로 인하여
피해를 본 보상으로 받은 보상금 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을 필리핀의 아이들을 위해여 사용해 달라는
부탁을 하시면서 보내 주신겁니다. 감사합니다
윤종근씨와 상의하여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
10,000페소 아카얏 아랄 2017년도 첫 봉사활동에
10,000페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7년 따뜻하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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