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보다는 해발 고도가 높은
따가이따이에 있는 스프랜디도(splendido) 골프장은
한국 골프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지요
여행사 골프 상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많이 붐벼 마치 한국 골프장 같습니다
클럽하우스의 한국음식은 좋지 않기로 유명하구요
그렇지만 주변 경치가 좋아 많은 골프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과 라운드를 하였습니다
디봇(divot)을 만들었을 때 공도 잘 나가고
손맛도 아주 좋은 것은 골프를 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떼어진 잔디를 제자리로 원상 복구를 하여 주는
것은 골프의 좋으 매너 중 하나 입니다
이 골프장의 특징는 1,2번 홀이 par5 입니다
특히 2번홀의 티샷은 깊은 계곡을 넘겨서 쳐야
하는 핸디캡 1번 홀 이기도 하구요
역시 오늘도 핸티캡 1번홀의 명성에 보답했습니다
트리블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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