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거리의 리파시티에 있는
27홀의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마닐라는 회원제 골프장
이라 하여도 한국 골프 여행객들이 없으면 내장객들이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말라라얏 골프장은 주변 경관이 아주 훌륭하고 코스
관리도 비교적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마닐라에서 이동시 예전에는 교통체증이 있서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최근 개통한 스카이웨이(sky way)를
이용하면 COD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 이면 충분히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 내에는 개인주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리핀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들었네요
골프장내에서 연습장(driving range)가 있습니다
한국의 연습장과는 달리 잔디에서 직접 연습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도 연습이 가능하구요
필리핀의 유명 연예인이며 상원의원인
띠또 소또(tito sotto)를 우연히 만나서~~~
이 골프장의 단점은 한국음식입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입니다
골프가이드를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기고 하지요. 그래서
한국음식은 주로 라면, 김밥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리핀 식당의 음식은 아주 좋습니다
라운드 중 필리핀 음식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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