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마닐라에 계시는 분들과 같이 지난
1월 25일 문을 닫은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은 안 계시지만 BMBA 마을에
뿌려진 민들레 홀씨와 아이들 마음에 자라고
있는 홀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이들을 만나보니 조금은 안타
까웠습니다. 얼굴도 푸석해 보이고 살도 빠져
보였습니다. 만나는 장소도 여의치 않아
공동묘지 한구석 무덤 주변에서 만났지만
모두 행복했습니다
한끼 식사가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너희들을
잊지않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 주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잡채 같은 필리핀 판싯(pansit)은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샌드위치는 집에서 만들어 갔습니다.
음료수, 과자도 준비를 했습니다
도움을 주신 서성란 백정화 서xx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과의 이런 모임은 지속될 것입니다
Philippine mindeule guksujib was closed on January 25th.
Even without Mr. Sye youngnam, he already planted
dandelion seeds in BMBA village and we can find
seeds r growing the children's minds.
Feel pity for childrens because they r not good
looking. We met them part of cemetery on d gave
but feel happy all.
We knew that its not enough food what prepared today.
But we wanted to let you know that there are people
who do not forget you.
Thxs to 3 korean donators preparing pansit; sandwiches,
drinks n candies.
Meeting with d children's will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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