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는 한국에서 파송된 많은 개신교
교회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목사,
전도사를 파견하여 해외 선교를 하고 있지요
오늘 특별한 가이드를 해드렸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목사님이 계신 영세한
교회를 한국의 한 교회에서 인연이 닿아서 알게 되었
는데 직접 찾아 오셔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한국 교회의 교세확장이 아닌, 도음이 필요한 곳에
순수한 도음을 주는 목적이었습니다. 마닐라 빈민촌
에 있는 작은 교회의 사정을 들어보고 향후 한국에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협의를 하시더군요
션교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우리보다 가진것이
부족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가이드를 해
드리면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한국교회와 마닐라 나보타스의 작은교회가 좋은
인연이 되어서 나보타스(navotas)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필리핀 목사님이 집으로 초대하여 소박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모습도 아주 인상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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