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4(토)~25(일)에 필리핀 청년 봉사단체
akyat aral과 같이 마닐라에서 북동쪽에 있는 누에
바시아의 산골마을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http://blog.daum.net/chang2193/1234
마닐라에서 차로 3시간 그리고 산악용 트럭인
skeleton을 타고 약 4시간을 가야하는 곳입니다
바기오지방에서 이주해온 이고롯(igorot)부족과 두마겟
(dumagat)부족의 어린이 약 500명에게 학용품, 먹거리
옷, 장남감등을 전해주고 왔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도와주어서 1박 2일동안 비를 만나지
않아 봉사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산속에서 반딧불이를 보는 행운과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고 아이들 덕분에 힐링울 했네요
멋진 친구들의 봉사활동시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여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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